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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스트리아 4

#11 비엔나 쇤부른궁전 / 비엔나광장 맛집 추천 / 벨베데레궁전

쇤부른 궁전에 가기 전, 숙소 옆 마트였던 BELLA에서 또 빵을 먹기로 했다. 첫날 레스토랑 샌드위치 가격에 충격 받은 뒤로 아침은 무조건 빵으로 정했다! 이 많은 빵중에서 어떤걸 고를까 하다가 가장 부담이 없는 담백한 빵을 고르기로 했다. 벌써 몇번째 보는 빵 진열 이지만 다시봐도 적응이 안되는 빵 종류다 *-* 마트에서 달걀도 몇개사서 스크램블과 같이 먹기로 했다. 숙소 키친에서 요리했는데 후라이팬이 코팅이 안되어 있어서 다 붙어버렸다. 식용유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충분히 달구지 않아서 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그래도 맛있으니 장땡 ! (소금은 숙소에서 제공해주었다.) 지하철 타고 쇤부른궁전 가는 길. 지하철 타는 곳이 깨끗하고 깔끔했다. 이렇게 깨끗한데 예전부터 운행 했던 건지 문을 여는게 수동이었다...

#9 비엔나 공항 / 숙소 / BLLA 마트

비엔나 공항 도착 후 숙소 이동기 비엔나 공항에 도착 후 공항 철도인 CAT 를 타고 시내로 나갔다. 가격은 인당 12유로여서 좀 당황했지만 짐도 무겁고, 기차타고 가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큰맘먹고 지불했다 .. ! 생각보다 빠르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쾌적하게 이용했고, 와이파이도 있어서 편하게 이동했다. 내부에서 풍경, 오스트리아 평지가 한눈에 보였다. 첫 기차라 설렘 반 무서움 반 그래도 나름 순조롭게 이동하는 듯 했다. (다시한번 생각해도 유럽갈때 짐은 무조건 최소로....28인치도 무거웠슴) 지하철을 타고 Kettenbrückengasse 역으로 이동했다. 숙소가 해당 역 바로 옆에 있어서 지하철로 정류장 3개만 가면 바로 도착이었다. 지하철이 완전 최신식이어서 한국 지하철 인줄 알았다. ..

#8 에미레이트항공 / 두바이경유 / 비엔나 도착

드디어 유럽으로 출국하는 날 .. ! 동탄에서 리무진 버스타고 갈 계획인데, 찾아보니 동탄역에 야무지게 있었다. 결제는 교통카드로 진행했고, 대략 14,500원 정도였던 것 같다. 캐리어, 백팩 싣고 인천공항 제 2 터미널로 갔다. 에미레이트 항공 인천-두바이-비엔나로 갈 예정이다. 비엔나 In으로 선택한 이유는 가격이 저렴했고, 동선도 알차게 짤 수 있었다. 모던하우스에서 산 캐리어. 28인치인데다가 확장까지 되어서 꾹꾹 눌러담았다. 과연 28인치로 유럽여행 가능할까.... 생각보다 짐 알차게 싸야 가능했던 28인치 유럽의 사악한 돌길도 버텨줄 수 있을지 이때는 의문이었다. 여기에 흰색 백팩은 기내용, 유니클로 힙색 메고 출발 준비를 마쳤다. 오랜만에 펼쳐봤던 여권. 친구는 파란색 여권인데 나는 초록색..

#7 유럽 유레일패스 예약 (feat.영문오류)

유럽 여행의 필수 유레일 글로벌 패스 예약편을 포스팅 하려고 한다. 오스트리아, 스위스, 파리, 스페인을 이동할 예정이라서 유레일 글로벌 패스 4일권으로 구매했다. 예약은 클룩 사이트에서 1개월 내 4일 짜리 제품으로 결제했다. https://www.klook.com/ko/?spm=Booking.TopNavigation.BackHome&clickId=757189fb1f 위 사이트가 예매대행 사이트로 한글로 잘 안내되어 있어 구매했다. 성인 1명, 청소년 1명으로 구매했고, 결제가 완료되면 '바우처 보기'로 해당 코드를 볼 수 있다. 해당코드를 핸드폰 레일 플래너 어플에 등록하면 된다. https://www.eurail.com/ko/plan-your-trip/rail-planner-app 유레일 레일 플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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