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카이브/유럽여행

#7 유럽 유레일패스 예약 (feat.영문오류)

이지네 2023. 1. 10. 23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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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여행의 필수 유레일 글로벌 패스 예약편을 포스팅 하려고 한다. 

오스트리아, 스위스, 파리, 스페인을 이동할 예정이라서 유레일 글로벌 패스 4일권으로 구매했다.

 

 

예약은 클룩 사이트에서 1개월 내 4일 짜리 제품으로 결제했다. 

 

https://www.klook.com/ko/?spm=Booking.TopNavigation.BackHome&clickId=757189fb1f 

위 사이트가 예매대행 사이트로 한글로 잘 안내되어 있어 구매했다. 

성인 1명, 청소년 1명으로 구매했고, 결제가 완료되면 '바우처 보기'로 해당 코드를 볼 수 있다. 

해당코드를 핸드폰 레일 플래너 어플에 등록하면 된다. 

https://www.eurail.com/ko/plan-your-trip/rail-planner-app

 

유레일 레일 플래너 앱

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일플래너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열차 시간표와 유용한 정보을 확인하세요.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.

www.eurail.com

 

 

핸드폰에 어플을 깔고 My pass 항목에서 해당코드를 입력하면된다. 

그런데 내것은 잘 등록이 되었는데 친구의 이름이 여권이름과 다르게 예매 된 것이다...

찾아보니 여권이름과 동일해야 표 검사할 때 통과된다고 해서 부랴부랴 알아봤다.

 

 

클룩에 문의하니 이미 발권이 된 상태라 유레일 패스에 문의 해야 한다고 한다. (하놔) 

어쩔 수 없이 유레일 패스 홈페이지에서 메일로 문의 하는 곳을 알아내서 메일을 보냈다. 

유럽이라서 최대 일주일 걸리는 거 아니냐고.... 라고 생각하며 초조했다.

 

support@eurail.zendesk.com

 

유럽 일처리 무슨일이죠..

결국 모바일로 들어가보니 다시 영문이름으로 잘 변경 되어 있어서 무사히 등록할 수 있었다. 

 

 

이제 해당 날짜에 맞는 기차표를 예매해서 티켓 보여주면 된다 .. !

그런데 날짜가 임박해서 기차표 예매하면 돈을 더주고 예매해야 한다.

그런데 또 자리가 없으면 예약도 안된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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